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친구로 남기로"

차유채 기자 2023. 11.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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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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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사진=머니투데이 DB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tvN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갈등을 극복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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