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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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와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에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라이머 보다 6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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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에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그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으나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1977년생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본격 발을 들였다. 2011년부터 브랜뉴뮤직을 이끌며 다수의 힙합 음반을 제작했고 AB6IX, 유나이트 등 여러 아이돌 그룹도 론칭했다.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라이머 보다 6살 연하다. SBS CNBC와 SBS에서 기자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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