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연인’ 번쩍, ‘정신병동’ 번쩍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신예 박정연이 드라마 ‘연인’에 이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명신대병원 간호 실습생 혜원 역으로 분한 박정연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인 실습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종종이 역으로 활약 중인 박정연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까지 연이어 얼굴을 비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 작품 고유의 매력으로 눈도장 찍고 있는 박정연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