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판타지, 정예 전설 카드 3종 추가

신규 이용자에게 전설 카드 주는 무제한 소환 기회 제공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플리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에서 '트리플 판타지RE'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트리플 판타지 RE'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2차 업데이트에서는 정예 전설 카드 3종이 추가된다. '리사'는 물속성의 흑마법사로, 적에게 강력한 독 피해를 주고, 적이 받는 독 피해를 증가시키는 카드다.

풀속성의 '발키리아'는 모든 핸드 카드의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며, 불속성의 '나찰'은 한 번에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규 PvE 콘텐츠 '심연의 균열'도 선보인다.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으로, 모든 적을 섬멸하고 보스와의 전투로 '심연의 파편'을 얻는다. 해당 재화를 이용해 '정예 전설 카드', '초월의 날개', '초 진화석', '소환권' 등 다양한 고급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드 수집 시스템'도 새로 더했다. 이용자가 수집하는 카드를 '강철', '마법', '신성' 등 계열 별로 구분하여 수집할 수 있다. 카드가 추가될 때마다 추가 능력치와 다이아를 얻는다.

여기에 3성 카드로 클리어 한 전초기지에서 별도의 전투 없이 바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즉시 완료' 기능도 도입했다.

한편, 트리플 판타지는 지난 1차 대규모 업데이트부터 신규 이용자에게는 원하는 카드를 얻을 때까지 무제한으로 카드 소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때, 전설 등급의 카드 2장은 확정적으로 받는다.

출석 1회 시 50회의 카드 소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누적 일주일 이상 게임에 접속 시 200회의 소환을 추가로 증정, 총 500회의 소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