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넉넉하다"…BMW, 사륜구동 소형 SAV 출시

강주희 기자 2023. 11.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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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X1 xDrive20i은 세련된 외관과 넉넉한 실내공간,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뉴 X1 xDrive20i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출력 성능의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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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X1 x드라이브20i' 본격 판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
트림별 가격 6210만~6680만원
[서울=뉴시스] BMW의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1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X1 xDrive20i은 세련된 외관과 넉넉한 실내공간,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에는 'ㄱ'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후면부에는 입체적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와 대형 디퓨저를 탑재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뉴 X1 xDrive20i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출력 성능의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조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xLine 트림에는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도입됐다. M 스포츠 트림은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및 어댑티브 M 서스펜션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뉴 X1 xDrive20i는 xLine 및 M 스포츠 2가지 트림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뉴 X1 xDrive20i xLine이 6210만원, 뉴 X1 xDrive20i M 스포츠가 668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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