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장에 서울성모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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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202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제21회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국제사회 속에서의 어우러진 한국 심신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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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근호 교수는 6일 “그동안 많은 회원들이 이뤄온 심신산부인과학의 발전과 함께 실제 여성이 겪는 여성건강에 관련된 모든 제반 문제를 함께 다루면서 질병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학회로 거듭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제21회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국제사회 속에서의 어우러진 한국 심신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는 1990년에 창간된 산부인과 자학회로 심리사회적인 요소가 질병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성의 질환인 폐경, 노화, 암, 성의학, 비만, 수면, 젠더, 전염병, 가족, 임신, 출산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관련 모든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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