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200만까지 다왔다 '신작 개봉에도 기세등등'

유은비 기자 2023. 11.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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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한 영화 '30일'이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 3일까지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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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제공ㅣ마인드마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한 영화 '30일'이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9만 2101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는 199만 6995명을 기록했다. 6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신작 공세에도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며 개봉 5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30일'은 개봉 이후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너의 결혼식',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4년 만에 '로코' 장르 중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새로운 흥행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 3일까지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기도 했다.

연일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30일'은 11월 극장가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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