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한파쉼터 26개소 정비·난방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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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이달 15일 한파대책 기간 이전 군민 안전을 위한 예찰, 홍보, 시설점검 등 한파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한파쉼터 26개소를 정비하고 난방기를 점검한다.
한파 국민행동 요령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한파 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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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15일 한파대책 기간 이전 군민 안전을 위한 예찰, 홍보, 시설점검 등 한파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한파쉼터 26개소를 정비하고 난방기를 점검한다.
한파 국민행동 요령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했다. 한파대책상황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평창군은 ▲충분한 수분 공급과 고른 영양분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계량기 등 동파 방지 ▲외출 시 따뜻한 옷(장갑·목도리·모자 등) 착용 체온 유지하기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와 마스크·넥워머와 같은 건강·보온물품도 지급 할 예정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한파 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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