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만에 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김진석 기자 2023. 11. 6.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머 안현모
라이머(46·김세환)와 안현모(40)가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부부 동반 출연했다. 다만 방송 내 서로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의 우려를 사기도 했고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수장이며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 출신인 안현모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