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식당서 화재…1500만원 재산피해

이상제 기자 2023. 11. 6.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7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식당 1동 6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차량 11대를 현장에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전 3시43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뉴시스] 6일 오전 3시7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났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7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식당 1동 6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차량 11대를 현장에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전 3시43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