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창립 74주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원다연 2023. 11. 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이 창립 74주년을 맞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재경 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기 위한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기 대표이사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 의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이 창립 74주년을 맞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NGO와 협업으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하고 지정 복지단체의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친다.

재경 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간다.

지방 지역은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오는 8일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를 시작으로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세지가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기 위한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립준비 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향후 시혜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장학금 전달 프로젝트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의 추천을 받고 심사를 거쳐 후원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전경.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