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개최…15명 위촉식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북구의회 위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주민·환경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북구의회 위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주민·환경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관한 사항 ▲북구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진행중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기본정책을 만들어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