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크리스마스의 소년들로 변신…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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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ATBO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첫 싱글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눈 내리는 설원을 배경으로 겨울을 만끽하는 ATBO 멤버들의 순간이 담겨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복이 쌓인 눈, 털모자, 장갑, 크리스마스 트리 등 감각적인 오브제를 활용해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ATBO는 오는 27일 싱글 1집 '머스트 해브'를 발매, 약 6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ATBO의 신보 '머스트 해브'는 데뷔 후 첫 선보이는 '윈터송'을 담은 앨범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편, ATBO의 싱글 1집 '머스트 해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TBO는 신곡 발매에 앞선 오는 26일에는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