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제로 챌린지’ 탄소제로 프로젝트 성료

2023. 11.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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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한국 청소년 17명, 홍콩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년 연속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참가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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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한국 청소년 17명, 홍콩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글로벌 의식 고취 및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GDs)를 주제로 프로그램 공모전을 진행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년 연속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및 홍콩 중·고등학생(14~19세) 27명은 제로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해 SDGs 가운데 ‘환경’ 분야를 집중 탐구하며 지역 및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제로 챌린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전파했다. 참가자들은 4번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과 1번의 대면 제주환경캠프 활동 그리고 지역 사회를 위한 환경 캠페인 및 축제 활동을 병행해 총 12회기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예원(광영여고 1학년) 학생은 “온라인으로만 교류하던 외국 친구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세계로 한 걸음 나아갔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후 문제를 인식시키고 변화를 이끌며 한 걸음 나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참가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소개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청소년 수련 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의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돈 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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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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