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삼척시에 산불대비 재난용 방진마스크 2만장 전달

김남석 2023. 11.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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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는 산불 대비 재난물품으로 삼척시에 방진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에도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산불 발생 시 안전한 진화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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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가운데) 삼척시장과 배동환(왼쪽 세 번째) 삼표시멘트 대표가 마스크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삼표시멘트는 산불 대비 재난물품으로 삼척시에 방진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마스크는 산불 진화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전달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에도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성금 2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산불 발생 시 안전한 진화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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