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겨울 어촌 일손부족, 다문화가족 친인척 333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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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겨울철 부족한 어촌 일손을 다문화가족 해외친인척이 돕는다.
포항시의 겨울철 과메기·오징어 건조 등 어촌의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다문화가족의 해외친인척을 초청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오고 있다.
올해는 333명(베트남 298, 필리핀 20, 캄보디아 10, 중국 5)의 계절근로자가 77개 업체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19명이 입국해 67개 업체의 어촌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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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겨울철 부족한 어촌 일손을 다문화가족 해외친인척이 돕는다.
포항시는 지난 3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2023년 수산물가공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발대식'을 열었다.
포항시의 겨울철 과메기·오징어 건조 등 어촌의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다문화가족의 해외친인척을 초청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오고 있다.
올해는 333명(베트남 298, 필리핀 20, 캄보디아 10, 중국 5)의 계절근로자가 77개 업체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19명이 입국해 67개 업체의 어촌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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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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