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상승, 공매도 금지 코스피 2.31%↑ 최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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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6일 열린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특히 공매도가 금지된 한국의 코스피가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일단 지난 주말 미국의 노동시장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연준의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이 줄면서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가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금융당국이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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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6일 열린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특히 공매도가 금지된 한국의 코스피가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2.31%, 일본의 닛케이는 2.14%, 호주의 ASX는 0.3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일단 지난 주말 미국의 노동시장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연준의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이 줄면서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가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금융당국이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한편 지난 주말(3일) 미국 증시는 다우가 0.66%, S&P500은 0.94%, 나스닥은 1.38%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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