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과감 스킨십…1000일 커플의 위엄

유은비 기자 2023. 11. 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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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하니가 공개 연애 중인 정신과전문의 양재웅과 1000일을 기념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 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후 하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젓가락과 손으로 '1000'이라는 숫자를 만든 사진을 올리며 연애 1000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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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하니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겸 가수 하니가 공개 연애 중인 정신과전문의 양재웅과 1000일을 기념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 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찍은 즉석 사진. 이들은 귀여운 캐릭터 모자를 쓴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과감하게 허리를 감싸 안는 등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이후 하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젓가락과 손으로 '1000'이라는 숫자를 만든 사진을 올리며 연애 1000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 출처| 하니 SNS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양재웅과 하니는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3년간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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