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가을철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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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가을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오는 1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일부터 30일까지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은 가을철 갑오징어, 갈치 등 낚시 최성수기에 낚시어선과 레저기구 등의 음주 운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경비함정, 파출소 등 해·육상 연계 합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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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가을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오는 1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일부터 30일까지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은 가을철 갑오징어, 갈치 등 낚시 최성수기에 낚시어선과 레저기구 등의 음주 운항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경비함정, 파출소 등 해·육상 연계 합동으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다중이용선박(유람선, 도선, 낚시어선),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 종사자나 낚시·레저기구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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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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