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 장난감도서관 오픈

전아름 기자 2023. 11. 6.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1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위해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 장난감도서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갈매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미리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예약한 뒤 수령하는 미리예약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 없던 구리시..양육자들 "오래 기다렸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의 모습.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1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위해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 장난감도서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갈매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미리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예약한 뒤 수령하는 미리예약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은 수령 전날 저녁 7시부터 수령 당일 오후5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된 가정은 수령일 오후 6시까지 직접 장난감을 가지러 오면 된다. 수령일에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장난감 도서관 오픈 소식을 들은 구리시 양육자들은 "구리시에 장난감도서관이 많이 없어 많이 기다렸다"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회원가입 후 장난감 대여예약 서비스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구리시 관내에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하고,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가정에 무료 대여함으로써 가정의 양육비를 절감해 양육부담을 덜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