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세대 X1에 사륜구동 추가…뉴 X1 xDrive20i 출시

이형진 기자 2023. 11.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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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뉴 X1 xDrive2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BMW코리아는 X1 3세대 모델을 출시했는데, 여기에 4륜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것이다.

뉴 X1 xDrive20i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출력 성능의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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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사륜구동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xDrive20i’ 출시(BMW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뉴 X1 xDrive2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BMW코리아는 X1 3세대 모델을 출시했는데, 여기에 4륜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것이다.

뉴 X1 xDrive20i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출력 성능의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조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xLine 트림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M 스포츠 트림에는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및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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