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ESG경영전문가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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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컨설팅 전문회사인 해피플러스(대표 서부건·사진)가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기업협회, 공공기관 및 대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평가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ESG 경영평가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문가 양성 교육 확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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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컨설팅 전문회사인 해피플러스(대표 서부건·사진)가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기업협회, 공공기관 및 대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평가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ESG 경영평가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문가 양성 교육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11월 24일과 25일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교육과정은 1일차는 ESG 경영의 이해 및 도입 배경, 해외 및 국내 ESG 동향, ESG 진단 방법과 평가지표, 공급망 ESG 대응 등에 대한 이론, 2일차는 지속경영 보고서 작성 절차, 보고서 사례 연구 및 발표, ESG 보고서 작성 실습 등 기업 현장에서 적용하기 쉬운 현장 실무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진수 ESG경영연구원 대표를 비롯한 경영 전문가들로 구성해 이틀간 16시간을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50만원(부가세 별도, 자격증 포함)이며, 문의는 해피플러스로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부건 대표는 지속가능한 기업 및 조직이 되기 위해서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무엇보다도 기업 및 조직의 최고 경영자가 솔선해야만 가능하다” 며 "중소기업 ESG 경영 및 대구·경북 지역의 ESG 수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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