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장학생 24명 선발

이호승 기자 2023. 11.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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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은 지난달 28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총 24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총 8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4회째이며 올해 대회에는 약 2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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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교원투어빌딩에서 열린 '2023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과 심사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뒷줄 왼쪽부터 유경춘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부문장, 김선미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소장, 노경희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 이진성 교원 사업 대표, 김진석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 제공=교원 빨간펜)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원 빨간펜은 지난달 28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총 24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총 8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4회째이며 올해 대회에는 약 2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대상(4명) △최우수상(8명) △우수상(11명) △참가상(1명) 총 24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구연동화 △자유 주제 등 분야에서 말하기 유창성과 전달력, 내용 구성이 뛰어나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단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과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소 임직원으로 구성돼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증서와 영어 말하기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심사평을 개별적으로 제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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