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브리 라슨 "박서준, 내가 일해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

강효진 기자 2023. 11. 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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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박서준과 브리 라슨의 만남이 공개됐다.

'캡틴 마블'을 잇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신작 '더 마블스'는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더 마블스'는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하는데, 특히 박서준이 얀 왕자 역을 맡아 MCU에 입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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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마블스.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더 마블스' 박서준과 브리 라슨의 만남이 공개됐다.

'캡틴 마블'을 잇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신작 '더 마블스'는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더 마블스'는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하는데, 특히 박서준이 얀 왕자 역을 맡아 MCU에 입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서준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서준 또한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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