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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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은 강선욱 조합장이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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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로운 경영능력 인정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농협은 강선욱 조합장이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 조합장은 2019년 함양농협 초선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로운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3월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당선됐다.
아울러 임기 동안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신용사업 건전화로 총자산 5027억원의 농협으로 성장시키며 농촌형 선진 농협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회장과 농협유통 이사, 공동퇴비제조장 경남협의회 회장 등 다수의 협의회 임원직을 수행 하면서 지역 발전과 함양농협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면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감소를 위해 농협중앙회, 행정, 여러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크게 공헌했다.
강 조합장은 “조합장의 역할을 수행 하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며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협조해 주신 조합원과 직원들의 협조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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