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울산서 밤사이 간판 추락 등 2건 피해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2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남구 장생포동과 중구 유곡동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했다.
한편 밤사이 비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2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남구 장생포동과 중구 유곡동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했다.
장생포에는 최대 초속 20.6m의 강풍이 분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밤사이 비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울주군 삼동에는 40.5㎜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됐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