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바이오, 제프티 SFTS 치료효과 발표에 18%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바이오가 제프티(CP-COV03)의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발표하면서 강세다.
현대바이오는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학술대회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제프트의 치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현대바이오(048410)는 전거래일 대비 18.27%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학술대회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제프트의 치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SFTS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니클로사마이드 농도’(IC50)가 0.125μM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며 “이 농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니클로사마이드의 IC50값(0.28μM)의 절반 정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안 만나줘” 흉기로 난도질한 조선족...징역 20년 [그해 오늘]
- 탈주 김길수, 어디서 목격됐나 보니 “현상금 500만원”
- “우리도 바람피우자” 상간남 아내에 불륜 제안한 공군 소령
- “두께 2㎝도 안돼” 유리 다리 깨져 1명 사망...인니 ‘발칵’
- "이렇게 만졌어요"…경찰관 주요부위 움켜진 여성
- 전정초 어린시절 사진 공개한 남현희…"남자라고 믿을 수 밖에"
- 목사가 한의사 행세...5만원 받고 침 놓다 사망 ‘집행유예’
- 스쿨존 횡단보도 건너던 아동 '퍽'…운전자 처벌은
-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
- ‘코리안리거 활약은 계속’ 이강인·이재성 나란히 골 맛... 황희찬·김민재도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