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레시피 포스터…김해숙X신민아, 힐링 예고

송수민 2023. 11.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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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과 신민아가 추억이 담긴 음식으로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측이 6일 레시피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힐링 판타지 영화다.

포스터 속 김해숙과 신민아는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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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해숙과 신민아가 추억이 담긴 음식으로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측이 6일 레시피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김해숙(복자 역)과 신민아(진주 역)의 모녀 케미를 담았다.

'3일의 휴가'는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다.

포스터 속 김해숙과 신민아는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하늘에서 내려운 엄마, 그리워서 돌아온 딸"이라는 카피도 눈길을 끌었다.

김해숙은 영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엄마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서 레시피를 찾아가는 과정들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3일의 휴가'는 다음 달 6일 개봉을 확정했다. 김해숙과 신민아 외에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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