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5년 만에 신곡 발매...12세 하유나 양과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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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가 5년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하춘화는 직접 작사하고 이호섭 작곡으로 시너지를 낸 곡 '엄마와 딸'이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하춘화는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하춘화는 2019년 60주년 기념음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이후 5년 만에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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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한국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가 5년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하춘화는 직접 작사하고 이호섭 작곡으로 시너지를 낸 곡 '엄마와 딸'이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 노래는 12세 뮤지컬 배우 하유나 양과 듀엣으로 불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유하 양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6세에 뮤지컬 '인어공주 플라운더'로 데뷔해 뮤지컬 '마틸다' 주인공 마틸다로 활약하는 등 미국에서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배우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하춘화는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K-POP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K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춘화는 2019년 60주년 기념음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이후 5년 만에 컴백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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