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사들과 수석교사제 성과·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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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현장교사들과 '수석교사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리는 '수석교사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간담회에서 수석교사제의 개선 사항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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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현장교사들과 '수석교사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리는 '수석교사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간담회에서 수석교사제의 개선 사항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추렴해 가칭 '교원역량 강화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수업 잘하는 교사, 능력과 열정이 있는 교사가 우대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 부총리가 매주 진행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 7회차 간담회다.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 김희규 신라대 교수와 현장 교원 6명이 참석한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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