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모집

김준범 2023. 11. 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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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내년도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해야 한다.

선정 업체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대전시 소통정책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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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내년도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해야 한다.

시는 기업 안정성, 지역 연계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 8개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해 오는 12월까지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대전시 소통정책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김영진 시 소통정책과장은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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