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창립22주년 찬양콘서트 '더 디바스'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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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대표 윤석제) 창립 22주년 기념 특별찬양콘서트 '더 디바스' 콘서트가 지난 1일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콘서트는 도내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첫 무대는 찬양사역자 송정미, 최미, 최명자, 손영진 4명이 모두 나와 '주님 사랑 온누리에'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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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성도 500여명 참여해 은혜의 시간 누려
1세대 찬양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함께 출연해 의미 더해
제주CBS(대표 윤석제) 창립 22주년 기념 특별찬양콘서트 '더 디바스' 콘서트가 지난 1일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콘서트는 도내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첫 무대는 찬양사역자 송정미, 최미, 최명자, 손영진 4명이 모두 나와 '주님 사랑 온누리에'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두 번째 무대는 찬양사역자 송정미의 솔로 무대로 '주님의 성령' '기름부으심'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무대는 찬양사역자 손영진이 나와 '옥합을 깨뜨려' '정결' '모두 다 드려요' 찬양과 간증을 전해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찬양사역자 최명자의 네번째 무대는 '왜 날 사랑하나' '감사찬송'으로 성도들과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세대 찬양사역자로 활동한 최미, 최명자 듀엣 무대가 이어져 당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물가로 나오라' 찬양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다음 무대로 찬양사역자 최미가 나와 '주의 은혜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찬양을 선사해 성도들과 함께 찬양의 기쁨과 은혜를 나눴다.
마지막 무대로 4명의 찬양사역자가 다 나와 한국교회에서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찬양들 '나의 등 뒤에서'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난 예수가 좋다오' 등을 성도들과 함께 불렀다.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찬양콘서트는 찬양의 열기가 더해져 앙코르가 이어지고 한동안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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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혜진 아나운서 zzzi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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