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건기식교육으로 제주 중소기업과 상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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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획,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건강기능식품 기획 및 제품개발'이란 주제로 서울 구로구 광동제약 R&DI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제주도내 식음료 중소기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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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기획 및 제품개발’이란 주제로 서울 구로구 광동제약 R&DI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제주도내 식음료 중소기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 이론 교육은 기능성 음료 설계 및 개발, 건강기능식품 신규 소재 개발 현황, 비건인증 컨설팅, 롱테일시대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등을 진행했다. 강사진은 광동제약 관계자를 비롯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살균 공정 등을 돌아보는 견학을 실시했다.
광동제약은 매년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제주 중소기업 상생 교육 프로그램은 이전 수강생들의 후기를 반영, 이론과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 농가, 취약계층 등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소외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사업 및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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