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루치아', 관객 성원에 3회차 공연 추가

장병호 2023. 11.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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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고 공연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6일 밝혔다.

추가되는 공연 회차는 오는 12월 8일, 15일, 22일 오후 3시 총 3회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접목한 공연이다.

서울 공연 이후 태양의서커스 최초의 지방 공연인 부산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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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부터 추가 회차 티켓 오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고 공연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6일 밝혔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의 한 장면.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추가되는 공연 회차는 오는 12월 8일, 15일, 22일 오후 3시 총 3회다.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각 예매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접목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의 자연, 문화, 신화를 테마로 담아낸 아름답고 화려한 미장센과 이전에 다른 쇼에서는 선보인 적 없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인다.

사전 판매만으로 티켓 10만장을 판매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공연 이후 태양의서커스 최초의 지방 공연인 부산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한다. 이어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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