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루치아', 관객 성원에 3회차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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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고 공연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6일 밝혔다.
추가되는 공연 회차는 오는 12월 8일, 15일, 22일 오후 3시 총 3회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접목한 공연이다.
서울 공연 이후 태양의서커스 최초의 지방 공연인 부산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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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고 공연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6일 밝혔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접목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의 자연, 문화, 신화를 테마로 담아낸 아름답고 화려한 미장센과 이전에 다른 쇼에서는 선보인 적 없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인다.
사전 판매만으로 티켓 10만장을 판매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공연 이후 태양의서커스 최초의 지방 공연인 부산 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한다. 이어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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