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5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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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하 '그대들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2만 6367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25만 52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그대들은'은 12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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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2위·'30일' 3위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하 '그대들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2만 6367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2110명이다.
지난달 25일 스크린에 걸린 '그대들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 초월 판타지를 그린다.
개봉 첫날 25만 52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그대들은'은 12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년들'(감독 정지영)은 16만 10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7028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극이다.
'소년들'은 '남영동 1985' '블랙머니' '부러진 화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던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1999년 실제로 일어났던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다. 배우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등이 출연했다.
'30일'(감독 남대중)은 9만 210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3위를 기록했다. 10월 3일 스크린에 걸린 '30일'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누적 관객 수 199만 6995명을 기록했고,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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