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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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함께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사업인 뉴홈을 보다 쉽게 접하고,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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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함께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 집 마련, 청년 주거정책 등에 대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영상 분량은 50초 내외, 형식은 자유다. 부문별로 각각 작품을 제출해도 된다.
공모 운영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이해도, 독창성, 기획력, 작품 완성도,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달 중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500만 원으로 부문별 대상 1명(팀)에게 장관상이,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영상 부문 수상작은 온오프라인 뉴홈 캠페인 등에 즉시 활용되고 시나리오 부문 수상작은 숏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영상으로 제작된다.
LH는 지난달까지 뉴홈 약 8000호를 공급했으며 올해 총 1만1000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내달에는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에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사업인 뉴홈을 보다 쉽게 접하고,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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