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 개최

조은임 기자 2023. 11.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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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 집 마련, 청년 주거정책 등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영상부문과 시나리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상부문 수상작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뉴:홈 캠페인 등에 즉시 활용되고, 시나리오 부문 수상작품은 숏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영상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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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정책발표 1주년 기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 집 마련, 청년 주거정책 등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로 작품을 제출해도 된다.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영상 공모전' 포스터./LH 제공

공모전은 영상부문과 시나리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상 형식은 자유이며, 영상 분량은 50초 내외이다. 심사결과는 이달 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운영진 및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는 심사위원단이 평가 기준에 따라 주제 이해도, 독창성, 기획력, 작품 완성도,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당선작을 결정한다.

총상금은 1500만원으로, 부문별 대상1명(팀)에 장관상, 최우수상 1명(팀) 및 우수상 2명(팀)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

영상부문 수상작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뉴:홈 캠페인 등에 즉시 활용되고, 시나리오 부문 수상작품은 숏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영상으로 제작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H는 올해 총 1만10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지난 10월까지 약 8000가구를 공급했다. 오는 12월에는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에서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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