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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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관내 지역아동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해군은 지난 4일 남해문화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해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운동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심신 건강 증진과 더불어 서로 협동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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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관내 지역아동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해군은 지난 4일 남해문화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해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운동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심신 건강 증진과 더불어 서로 협동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작품전시, 노래, 댄스, 검도시범, 악기연주 등을 선보였다.
또한 ▲쌍둥이 달리기 ▲농구대잔치 ▲한마음 이어달리기 ▲다함께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기종목과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두가 하나 된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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