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16일 첫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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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16일부터 뮤지컬 '스쿨 오프 락' 월드투어의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선보인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이다.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1차 티켓 오픈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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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16일부터 뮤지컬 ‘스쿨 오프 락’ 월드투어의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은 대규모의 월드투어의 출발 도시로 가장 먼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2019년 한국 초연 당시 입소문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라이브 밴드의 놀라운 재능, 생생한 에너지의 커튼콜까지 화제가 됐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1차 티켓 오픈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작품 멤버십인 ‘뮤직 오브 더 나잇’ 뉴스레터 구독자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11번가, 매표소, 페이북, 네이버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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