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V, 이제 쏘카에서 만난다..무료시승 이벤트도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000270)가 차량공유 기업 쏘카(403550)와 협업해 레이 EV와 고객의 접점을 늘린다고 6일 밝혔다.
기아와 쏘카는 전국 쏘카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착순 1000명 대상 5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기아(000270)가 차량공유 기업 쏘카(403550)와 협업해 레이 EV와 고객의 접점을 늘린다고 6일 밝혔다.
레이 EV는 기아의 도심형 엔트리 EV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이다.
쏘카 서비스를 통해서는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한 뒤 결제하면 된다.
또한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이 레이 EV 시승경험 서베이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도 100% 증정키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를 활용해 레이 EV의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기아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안 만나줘” 흉기로 난도질한 조선족...징역 20년 [그해 오늘]
- 탈주 김길수, 어디 어디서 목격됐나 보니 “현상금 500만원”
- 전정초 어린시절 사진 공개한 남현희…"남자라고 믿을 수 밖에"
- “두께 2㎝도 안돼” 유리 다리 깨져 1명 사망...인니 ‘발칵’
- "이렇게 만졌어요"…경찰관 주요부위 움켜진 여성
- AMD 수장 리사 수, 알고보니 ‘엔비디아 CEO’와 5촌 친척
- 목사가 한의사 행세...5만원 받고 침 놓다 사망 ‘집행유예’
- 다면평가 프로그램 보안 뚫은 직원 해고...法 “징계 과해”
-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
- ‘코리안리거 활약은 계속’ 이강인·이재성 나란히 골 맛... 황희찬·김민재도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