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블스' MCU 입성한 박서준 "모든게 다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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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가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일 개봉하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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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가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일 개봉하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마블스'가 공개한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은 시너지가 엿보이는 팀업 액션과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더 마블스'는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 배우 박서준이 '얀 왕자'로 짧지만 강렬한 등장을 예고해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고 말해 그의 존재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MCU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박서준은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확인할 수 없었던 그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 등이 포착되며 전국민의 관심을 불러모은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장면과 각 히어로의 개성 넘치는 액션신은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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