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오는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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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11월 강연에 양소영 변호사가 초빙됐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법무법인 숭인의 양소영 변호사가 '황혼에 아름다운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산격동 북구청소년회관에서 강연을 펼친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 노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빈곤과 질병, 이혼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행복한 노년과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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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11월 강연에 양소영 변호사가 초빙됐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법무법인 숭인의 양소영 변호사가 '황혼에 아름다운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산격동 북구청소년회관에서 강연을 펼친다.
양 변호사는 노년층의 빈곤율 증가와 치매 환자 급증, 황혼 이혼이 증가하는 문제 등을 사회적, 법률적 시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국가안보실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에서 생활 속 다양한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이 아카데미는 구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국내 첫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강연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 노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빈곤과 질병, 이혼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행복한 노년과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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