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안 만나줘” 흉기로 난도질한 조선족...징역 20년 [그해 오늘]
- 탈주 김길수, 어디 어디서 목격됐나 보니 “현상금 500만원”
- 전정초 어린시절 사진 공개한 남현희…"남자라고 믿을 수 밖에"
- “두께 2㎝도 안돼” 유리 다리 깨져 1명 사망...인니 ‘발칵’
- "이렇게 만졌어요"…경찰관 주요부위 움켜진 여성
- AMD 수장 리사 수, 알고보니 ‘엔비디아 CEO’와 5촌 친척
- 목사가 한의사 행세...5만원 받고 침 놓다 사망 ‘집행유예’
- 다면평가 프로그램 보안 뚫은 직원 해고...法 “징계 과해”
-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
- ‘코리안리거 활약은 계속’ 이강인·이재성 나란히 골 맛... 황희찬·김민재도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