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2천만 달러로 2억 달러 벌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3~5일 194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제작비가 2000만 달러에 불과한 이 작품은 북미 누적 매출액만 1억136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테일러 스위프트:디 에라스 투어'(1350만 달러·누적 1억6600만 달러), 3위 '플라워 킬링 문'(700만 달러·누적 5230만 달러), 4위 '프리실라'(500만 달러·첫 진입), 5위 '래디컬'(270만 달러·첫 진입) 순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원제:Five Nights at Freddy's)가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3~5일 194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제작비가 2000만 달러에 불과한 이 작품은 북미 누적 매출액만 1억136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북미 외 나라 수익은 1억350만 달러로 전 세계 총 수익이 2억2000만 달러에 육박한다.
에마 태미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마이크가 폐업한 피자 가게에 야간 경비 일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게 마스코트인 프레디와 친구들이 살아 움직이면서 공포가 시작된다. 조시 허처슨, 엘리자베스 레일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선 오는 15일 공개된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테일러 스위프트:디 에라스 투어'(1350만 달러·누적 1억6600만 달러), 3위 '플라워 킬링 문'(700만 달러·누적 5230만 달러), 4위 '프리실라'(500만 달러·첫 진입), 5위 '래디컬'(270만 달러·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