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시청률 고공행진…이유미·옹성우 활약
박정선 기자 2023. 11. 6. 08:33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신종 합성 마약을 찾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극 '힘쎈여자 강남순' 10회에서 이유미(강남순), 옹성우(강희식)가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를 입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해독제의 존재까지 알아내며 새 국면을 맞았다. 그러나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유미의 쌍둥이 동생 한상조(강남인)가 복용한 다이어트약이 신종 합성 마약이라고 밝혀진 것. 변우석(류시오) 악행에 “정성껏 박살 내주겠어”라는 이유미와 마약 수사에 박차를 가한 옹성우, 그리고 변우석의 계획을 역이용한 김정은(황금주)의 반전은 앞으로 펼쳐질 맞대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률 상승 속 비지상파 1위를 지켰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극 '힘쎈여자 강남순' 10회에서 이유미(강남순), 옹성우(강희식)가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를 입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해독제의 존재까지 알아내며 새 국면을 맞았다. 그러나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유미의 쌍둥이 동생 한상조(강남인)가 복용한 다이어트약이 신종 합성 마약이라고 밝혀진 것. 변우석(류시오) 악행에 “정성껏 박살 내주겠어”라는 이유미와 마약 수사에 박차를 가한 옹성우, 그리고 변우석의 계획을 역이용한 김정은(황금주)의 반전은 앞으로 펼쳐질 맞대결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률 상승 속 비지상파 1위를 지켰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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