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서 4위… 인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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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서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5일 밤(한국시간) 인도 란치에서 열린 2023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 여자하키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1-2로 석패했다.
2010년 출범한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는 아시아 상위 6개국이 출전하며, 한국은 2010년과 2011년, 2018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0-1로 뒤진 3쿼터에 안수진(한국체대)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4쿼터에 실점,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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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서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5일 밤(한국시간) 인도 란치에서 열린 2023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 여자하키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1-2로 석패했다. 2010년 출범한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는 아시아 상위 6개국이 출전하며, 한국은 2010년과 2011년, 2018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인도가 결승에서 일본을 4-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0-1로 뒤진 3쿼터에 안수진(한국체대)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4쿼터에 실점,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을 딴 한국은 내년 1월 2024 파리올림픽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을 꾀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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