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루머에 대한 속마음은? “딸 로아에게 미안해”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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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0%로 지난 주에 이어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1%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6%로 3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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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의자왕 별명 알아…딸 위해서라도 연애는 없을 것”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0%로 지난 주에 이어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1%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6%로 3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결혼 15년 차인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쓴 러브레터가 낭독되자 타블로는 진땀을 흘리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이 된 딸 하루의 이야기를 꺼낸 타블로는 “얼마 전 하루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말해준다고 하더라. 아직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 장면은 최고 15.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갑자기 아들의 집을 찾은 동건 母는 매의 눈으로 부엌과 냉장고 안을 감시했다. 늘어놓은 술병을 본 어머니의 지적에 흔들리는 이동건의 동공이 클로즈업되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어머니와 마주 앉은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제 얼굴에 아들이 있다고, 그런데 제 아이는 아니라고 하더라. 아들이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고”라고 말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건 母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귀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이동건은 “제가 연예계 의자왕이지 않냐”라며 “저를 향한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애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아가 곧 자기 휴대폰을 가질 거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도 있다. 그런 걸 생각했을 때… 지금도 로아에게 미안한데”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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