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6호골 쾅! 이한범, 데뷔전서 AS...미트윌란 듀오 4-1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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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의 코리안 듀오가 활약을 펼쳐 대승을 견인했다.
미트윌란은 6일(한국시간) 덴마크 흐비도브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4라운드에서 흐비도브레를 4-1로 꺾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1골 포함, 공식전 13경기 7골 2도움으로 성공적인 덴마크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조규성이다.
이한범은 3-1로 팀이 앞선 후반 43분 교체로 들어가면서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덴마크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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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의 코리안 듀오가 활약을 펼쳐 대승을 견인했다.
미트윌란은 6일(한국시간) 덴마크 흐비도브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4라운드에서 흐비도브레를 4-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미트윌란은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를 이어가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트윌란은 시즌 성적은 8승 3무 3패(승점 27점)로 선두 코펜하겐(승점 32점)에 5점 뒤진 채 선두권을 위협할 수 있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조규성은 리그 6호골로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서면서 득점왕 경쟁을 다시 이어갔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1골 포함, 공식전 13경기 7골 2도움으로 성공적인 덴마크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조규성이다.
이한범은 3-1로 팀이 앞선 후반 43분 교체로 들어가면서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덴마크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2분만인 후반 45분 공격에 가담해 올라 브린힐드센의 득점을 돕는 절묘한 침투패스를 보내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처럼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끈 두 사람은 나란히 좋은 평점을 받았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풋몹은 이날 골을 넣고 4차례의 슈팅을 시도한 조규성에게 평점 8.0을 매겼다. 다른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한범에게 7.4점, 조규성에게 7.2점을 줬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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