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구현주 기자 2023. 11. 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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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화재가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이달 초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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