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괴의 날', 통합 콘텐트 랭킹 1위

박정선 기자 2023. 11.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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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배우 윤계상 주연의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이 11월 1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에 올랐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5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위는 지난 10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가 차지했다. '이두나!'는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수지, 양세종의 높은 싱크로율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위에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가 올랐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어 4위는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조직에 언더커버로 잠입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차지했다. 날것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액션신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정주행 열풍을 이끌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5위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차지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신종 마약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으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의 짜릿한 히어로 액션과 특유의 코믹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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